환변동컨설팅센터는 전국 12개 지사에 컨설팅 전담요원을 배치해 기업별 무역특성과 외화자금 흐름을 감안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또 무역협회 및 중소기업협동조합 등의 유관기관과 협력, 정기적으로 제도설명회를 개최해 중소기업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환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 환변동보험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수출보험공사는 "이번 `환변동컨설팅센터` 개소로 중소수출기업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신의 특성에 맞춰 환율변동에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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