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사장은 "기업의 핵심 경쟁력과 제1의 가치는 바로 도덕성이다"며 "언제나 옳은 일을 하고 옳다고 믿는 일을 해야만 일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윤리경영이 회사의 이윤을 포함한 그 무엇보다 최우선되는 정직한 기업문화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제정된 윤리강령은 △임직원의 기본윤리 △고객의 이익보호 △주주, 투자자 권익 보호 △공정거래 준수 및 공정한 직무수행 △회사에 대한 윤리 △영업가족 현장윤리 △사회와 국가에 대한 윤리 등 7개 항목이다.
대한화재는 준법감시팀의 상시 진단과 피드백을 통해 임직원의 윤리강령 준수활동을 독려할 계획이다. 또 정규 교육프로그램에 필수이수과목으로 도입, 전임직원이 공유해야 하는 핵심가치로 정립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