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취임한 채종원 사장은 1985년 데이콤 입사 후 시외전화사업본부장과 텔레센터장, 기업영업담당 상무, 강원 지사장을 역임했다.
채사장은 “고객 만족과 생산성 향상을 경영의 중점 과제로 삼을 계획”이라며 “우선 체계적인 상담원 육성을 통해 업계 1위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해외 선진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생산성을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데이콤 자회사인 싸아이씨코리아는 지난해 3분기까지 33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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