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마케팅아웃소싱업체인 인우기술(대표 심인보)은 바쁘게만 달려왔던 한해를 정리하면서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단란한 연말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올해는 달콤한 CAKE을 선물했다.
인우기술은 2002년에도 20~30대의 젊은직원들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선정된 후라이드치킨, 피자등을 골고루 준비해서 대형 테이블마다 준비해 놓고 모든 직원들에게 정성이 담긴 선물들도 함께 나누며,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삼삼오오 모여 한해를 마무리하는 행사를 가졌다.
지난해에는 송년회에 쓰기로 했던 비용전액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여 훈훈한정을 나누기도 했다. CRM센터 황규만상무는 "콜센터 특성상 인원이 워낙많아 한꺼번에 송년회를 할 장소를 선택하기도 쉽지 않는 데다 뜻깊은 송년회를 갖고자 이같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호응도가 좋아 앞으로도 새로운 아이템으로 뜻깊은 송년회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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