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으로 내년엔 새롭게 문을 여는 백화점은 한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불황기에 강한 할인점들은 대거 새 점포를 낼 예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내년엔 롯데백화점이 2월 본점 옆에 명품관을 열고 신세계가 재건축한 본점을 오픈할 뿐 백화점들이 새로 문을 여는 곳은 없다. 신규 오픈 백화점이 없기는 지난 91년이후 처음이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은 내년 대거 신규점포를 낸다는 계획이어서 30개 가량의 할인점이 새로 문을 열 전망이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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