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의 인사전략 파트너
“어려운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에 한국형 인사관리를 연구해서 보급하는 것이 목표다.”
한국인재전략연구원(KHRS: 신원동 원장 www.khrs.co.kr)은 기업경영의 핵심인 인적자원의 효율적인 선발과 적재적소 배치는 물론 효과적인 관리와 개발 ? 육성 및 활용 등에 관한 전략을 중심으로 연구하고 있다.
현재 이러한 연구 성과를 토대로 신원동 원장은 “국내 중소기업에 인사관리와 인재육성 전략이 연계되어 경영의 중요한 전략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의 합리적인 인적자원 개발과 활용을 지원하는 토탈 솔루션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국내 실정상 HR컨설팅이 필요한 기업은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이다. 대기업은 자체 네트웍과 잘 짜여진 교육체계로 직원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신입사원과 경력사원 채용시에도 우수한 인재를 독점하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중소기업은 인재 유치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재정 상황의 어려움으로 HR분야에 투자할 여력이 없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을 직시한 신 원장은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함께 성장해가야할 파트너 관계로 본다”며 “한번 컨설팅을 하고 보고서만 던져주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컨설팅 결과가 기업 생산성 향상과 인사조직에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 부분이 바로 한국인재전략연구원의 차별화 전략 기초를 이루고 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그리고 정부기관 등 가리지 않고 HR관련 전문 강의를 맡아온 그는 ‘우리나라를 인사 강국으로 만들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강의에 임한다고 한다.
국내 경기 침체로
그 이유에 대해 신 원장은 “컨설팅을 받은 업체가 다른 기업들을 소개해주는 형태로 점차 의뢰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며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에 무리한 수수료를 요구하지 않는다. 그 기업의 사정에 맞는 비용으로 양질의 컨설팅을 해온 결과”라고 말한다.
저렴한 비용으로 그 기업 실정에 맞는 컨설팅을 제공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 온 것이 지금의 한국인재전략연구원의 발전 배경이다.
그는 “중소기업 CEO들의 마인드가 변하면서 HR컨설팅의 니즈는 계속 늘고있는 상황”이라며 “요즘은 주로 연봉제 실시에 따른 평가툴의 문제와 노사문제 해결을 위한 의뢰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말한다.
99년 6월에 설립된 한국인재전략연구소는 인사조직 컨설팅(HRD, 노무관리에 관련된 진단 및 전략제공), 인력개발 컨설팅(HRD분야의 종합적인 교육훈련 및 이벤트), 브레인 컨설팅(고급 기술인력을 중심으로한 차별화된 헤드헌팅 서비스)을 중심 사업영역으로 하고있다.
신원동 원장은 18년간 삼성그룹에 제직하면서 삼성전자 연수과장, 인사과장, 인사부장, 삼성리더십센터 전문강사, 삼성 인력개발원 전문강사, 삼성전자 최우수 사내 강사상 수상등의 실무경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심 원장은 △교육부 기술대학설립 심사평가위원 △정보통신부 승진심사평가위원 △한국 인사관리협회 자문위원 △한국경영기술 컨설턴트협회 자문위원 △삼성리더십센터 전문강사 △삼성 인력개발원 전문강사 등을 역임하고 있다.
저서로는 「반도체 R&D프로젝트 리더의 역할유형과 팀성과」,「대한민국 핵심인재」, 「3주안에 취업코드를 맞춰라」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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