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대형자산운용기관 빅뉴스, 국민연금.생보사 자산 아웃소싱
올 대형자산운용기관 빅뉴스, 국민연금.생보사 자산 아웃소싱
  • 승인 2004.12.17 10: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합인포맥스가 뽑은 대형자산 운용기관들의 10대 뉴스 중 '아웃소싱 활발'이 첫번째로 꼽혔다.

연합에 따르면 지난 10월말 현재 120조원이 넘는 금융투자 자산을 보유한 국민연금관리공단이 5조원 규모의 채권 아웃소싱 계획을 발표해 주목을 끌었다는 것과 교보생명의 10조원에 대한 아웃소싱 형태의 투자 위탁이 선정의 배경.

국민연금 아웃소싱은 대한.삼성 등 10개의 자산운용사가 선정됐




고 A.B.C그룹으로 차등, 순차적으로 지난달 말까지 4조원의 자금을 집행한 바 있다.

또한 교보생명은 전체 자산 33조원 중 10조원에 대한 아웃소싱 계획을 발표해, 일부 운용사에 이미 자금을 투입했다.

국민연금도 해외 주식투자를 위해 총 7개의 해외자산 운용사를 선정했다.

한편, 국민연금은 내년에도 1조원 가량의 자금을 선정된 운용사에 위탁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