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촉서비스 전념, 아웃소싱 대표기업으로
판촉서비스 전념, 아웃소싱 대표기업으로
  • 승인 2004.12.1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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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촉서비스 전념, 아웃소싱 대표기업으로 - 유한M&C


“고객사의 제품경쟁력은 시장에서의 판촉 능력이 좌우합니다. 품질 수준이 비슷해지고 경쟁이 치열한 시대에 고객사의 시장점유율을 신장시키고 영업조직의 유연성을 확보하는데 판촉서비스 아웃소싱만큼 효과적인 방법이 어디 있을까요?”

국내에서는 아직 아웃소싱이란 말이 생소하던 지난 98년 1월 유한킴벌리에서 분사한 판촉아웃소싱 기업 ㈜유한M&C(대표 김종태 www.yuhanmnc.com)가 금번 수상을 계기로 아웃소싱업계 대표적 기업으로 인정을 받게 됐다.

이 회사는 지금까지 유한킴벌리, 유한양행, 유니레버, 유한크로락스, 한국크로락스, 도루코 외 주요 기업의 판촉업무를 아웃소싱하면서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 왔다. 지난 2001년 제 1회 한국아웃소싱서비스 대상의 마케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 회사는 이번에 다시 제4회 아웃소싱서비스대상에 도전하여 최고의 영예인 종합 대상을 안게 된 것이다.

유한 M&C가 판촉 분야 아웃소싱 선두기업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서비스를 통해 고객사의 매출과 시장 점유율을 확대시켜 온 데 기여를 한 서비스 경영시스템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업무 표준화를 위하여 노력해 온 결과로 2003년 초반, 판촉 아웃소싱 분야 최초로 ISO9001인증을 받았다. 또 하나 회사 운영에 관한 제반 사항을 정보기술의 힘을 빌려 전산화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특히 인터넷에 기반을 둔 ERP시스템으로서 인력·업무관리 시스템인 온라인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서비스 효율성을 극대화하하기도 했다.

이 시스템은 고객사, 경쟁사, 유통업체의 가격정보를 네트워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RPI(Retail Price Index, 시장가격지수), 통합적 인사관리 및 시스템 내 양방향 근태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고객사의 경쟁상황은 물론 시장정보를 하나의 통합시스템으로 운영·관리하는 MIS(Market Intelligence System, 시장정보제도)와 인터넷을 통해 관리자 및 관리사원들이 업무계획을 수립·관리·조정·메일링을 제공하는 MBO(Manage ment by Objective, 목표관리제도), 영업사원의 거래처별 판촉비 분석 및 정규직, 일용직, 판촉사원 근태관리·활용비용의 효율분석, 관리, 운용을 지원하는 CAS( Cost allocation system 비용배분제도)는 이 회사가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서비스 개선을 위해 고객사의 영업사원과 유통업체 관리자들에게 서비스 측정을 하도록 한 YCSI(Ymcs Customer Satisfaction Index, 고객만족도지수조사 ) 등은 몇 년간 계속 되어 온 이 회사만의 강점이다.

이와함께 고객사 또는 판촉요원이 배치 되어 있는 점포로부터 발생하는 불만을 신속하게 피드백 시켜 즉각적으로 대응 함으로서, 발생된 문제를 해결하여 판촉서비스를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여 경쟁력을 높이는




CF(Customer Complaint Feedback System, 고객불만피드백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직원을 대상으로 한 과학적인 평가와 포상시스템도 자랑이다.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도입한 HOF( Service Hall of Fame, ‘명예의 전당’) 은 전 직원들이 굼꾸는 전당이 되고 있으며, 정보취합 능력이 우수한 사원을 격려하는 IMS(Information Mileage System, 정보가산점제도)는 물론 종합적인 업무 역량과 인적자원 개발을 MPD(Management Process Development, 관리과정개발) 제도를 통해 우수 직원을 선발해 다양한 방법으로 포상하고 있다.

이 회사는 판촉아웃소싱의 축적된 역량을 기반으로 그동안 꾸준히 진행해오던 판촉아웃소싱, 판촉컨설팅, 서비스컨설팅, 판촉 서비스 교육부문을 더욱 강화하고, 통합판촉서비스, 판매대행서비스 분야로 확대를 추진 중이다. 고객사가 다국적 기업인 장점과 축적된 서비스 능력과 ERP시스템을 기반으로 동남아지역에 진출, 거대한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여러 나라에 판촉서비스를 수출하려는 계획을 실현하여 글로벌 아웃소싱 종합기업으로 성장시키려는 비전을 착실히 추진하고 있다.

김종태 사장은 “판촉 아웃소싱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고객사에 높은 수준의 판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제하고 “어떠한 고객사에게든지 영업, 마케팅 정책에 맞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업마다 다른 문화에 적용함으로서 단순한 아웃소싱이 아닌 전략적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종태 사장]
“아웃소싱 산업 발전에 초석이 되고파”

아웃소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고객사의 기대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고객만족을 기본 전략으로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네트웍을 구축하고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것이 아웃소싱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차지하게 된 것 같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유통 현장에서 고객과 함께하고 있을 자랑스러운 모든 유한M&C가족에게 이 상을 바칩니다. 아울러 저희 유한M&C를 전략적 파트너인 아웃소서로 결정하고 시장경쟁력 제고를 위해 애쓰시는 고객사의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고객사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시장에서의 고객사의 제품 경쟁력을 제고하고 이는 기업 경쟁력의 뒷받침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웃소싱 산업은 우리나라 경제와 산업의 큰 몫을 차지하며 국가경쟁력 제고에 큰 기여를 합니다. 앞으로 아웃소싱 산업의 발전에 앞장서 경제발전의 초석이 되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아직 아웃소싱을 망설이고 있는 많은 기업에서 다양한 분야의 아웃소싱 도입이 활발해지기를 바랍니다

이번 수상은 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새로운 각오로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아웃소싱 산업발전에 매진하고 있는 수십만의 아웃소서 여러분과 기쁨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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