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최근 2달간 초·중·고교 학교급식에서 식중독 사고가 빈발하자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려 있는 상태다.
식품의약품안전청과 복지부 질병관리본부에 의하면 올초부터 지난 3일까지 발생한 집단식중독 환자는 160건, 1만357명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지난해 7909명보다 3

한편, 최근 '겨울 식중독' 환자가 단체급식 학교에서 대량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식약청은 겨울 식중독 사고의 원인으로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고온 현상이 지속, 난방 등 실내 온도 상승, ▲ 단체급식 장의 위생관리 소홀 등을 지적하고 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방역에 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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