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컴퓨터의 효시인 IBM이 PC 사업을 더 이상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IBM은 PC사업부분을 중국 레노보그룹과 합작으로 설립할 업체에 넘길 계획이며 지분도 많지 않아 실질적으로 PC사업에서 완전히 손을 뗐다. 레노보는 IBM은 PC사업을 넘기는데 레노보 부터 최대 20억달러를 받을 것으로 점쳐 지고 있다. 미국 내 전문가들은 IBM이 향후 수년간은 판매와 서비스, 파이낸싱 분야에서 레노보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IBM은 3년전부터 PC의 대부분을 아웃소싱으로 제조해 왔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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