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문화 가치 형성 및 참여의식 고취 차원에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작년 ‘제1회 KOID문화예술제’ 개최를 시작으로 매년 직원들의 내재된 재능발굴과 취미활동을 통한 내부만족도를 높이는 기회로 삼고 있다.
지난 10월 중순부터 500여점의 작품들을 각 부문별로 나누어 심사, 각 지역본부별로 예심을 통과한 150여점의 작품이 본선에 출품되었다. 본선에서도 임직원의 엄정한 1차 심사와 각 부문별로 화가, 교수 등 7명의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2차 심사를 거쳐 수상작 30여점을 선정했다. 이날 행사에 출품된 작품은 평소 직원들이 틈틈이 만들어 낸 순수 창작물이다.
한국인포데이타는 문화정착 및 정서함양을 위해 입상작 이상 작품 60여점은 각 지역본부별로 순회전시를 할 예정이다.
이정훈 사장은 “작년에 이어 벌써 두번째 전시회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좋은 작품출품으로 대회가 빛나고 있다”며 “이를 더욱 발전시켜 임직원들이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업문화로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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