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이 회사 총 생산액의 7.8%에 해당하는 140억3100만원(2003년 기준)의 방적생산부문을 아웃소싱 생산으로 전환키로 했다. 쌍방울은 누적적자 사업의 구조 조정을 통해 원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아웃소싱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쌍방울은 이번 외주 생산을 통해 패션유통 전문으로의 핵심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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