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기일수록 핵심인재를 챙기고 아웃소싱을 적절히 활용해 기업 효율성을 높여하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발간한 '불황기 기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경영전략'에서 "불황기에는 비용절감에 주력하는 안전위주의 경영전략보다는 사내 긴장감을 유지하고, 핵심인재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러한 새로운 정책을 통해 "모두가 힘든든 불황기기가 오히려 새로운 도약의 기회도 될 수 있다"는 것.

또한, "불황기에 대부분의 기업들이 마케팅 활동축소와 경상비 절감등 비용절감에 주력하는 경영전략을 취하는 경향이 많은데 이는 기업경쟁력 정체와 상대적 후퇴로 연결될 소지가 크다"고 밝혔다.

때문에 불황기에 기업들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