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커는 학교, 기업 등 단체급식처에 대량으로 식품을 공급하기 위해 꼭 필요한 포장육 HACCP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시장 선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했다. 내년부터는 단체급식처에서의 HACCP 인증 사업장 제품 사용이 의무화됐다.
마니커 관계자는 "최근 초·중고등학교에서 식중독 사고가 빈발하는 등 단체급식 제품의 위생에 대해 소비자 불신이 고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HACCP 인증을 획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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