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노조를 설립한 전례가 없는 세계 최대의 할인점 업체인 월마트사가 중국의 40개 체인에 노동조합 설립을 허용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월마트사가 성명을 통해 노조 설립은 노동자들의 자발적인 행동으로 이루어진다는 중국 법률을 완전히 따르기로 했다고 전했다. 월마트사는 그러나 아직 노조 설립 요구가 없었기때문에 현재로서는 중국에 노동조합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당국과 노동조합에 해당하는 전국총공회는 월마트 등 일부 다국적 기업들이 법률을 무시하고 공개적으로 노조설립을 방해하고 있다고 비판해 왔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