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마 전략에 대한 명확한 인식 부재"
"6시마 전략에 대한 명확한 인식 부재"
  • 승인 2004.11.22 12: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기업들의 6시그마 활동이 도입기를 거쳐 확산기에 접어들고 있지만 확산기의 6시그마 전략에 대한 명확한 인식이 없다."

QM&E 김의식 사장은 지난 19일 63빌딩에서 개최된 "`성공적인 경영혁신 활동의 통합을 위한 확산기의 6시그마 추진전략 세미나"에서 "6시그마가 무엇(What)이며, 왜(Why) 6시그마 활동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기업인들에게 충분한 공감대가 형성돼 있습니다. 이제 어떻게(How to) 6시그마 활동을 벌여나가는지를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




br>김 사장은 "6시그마 활동을 통해 기업들은 재무적 성과나 기업의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육성, 새로운 기업문화 정착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며 "확산기의 6시그마 전략은 특정 부서에 한정된 6시그마 활동이 아닌 다양한 경영지원 부문의 6시그마 활동으로 통합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6시그마 활동은 지식경영과 같은 기타 경영 시스템과의 접목이 중요하다"며 "6시그마의 성공사례 등을 데이터베이스화함으로써 효율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