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밸리 40개 벤처기업 200명 채용계획
대덕밸리 40개 벤처기업 200명 채용계획
  • 승인 2004.11.2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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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밸리벤처연합회는 대전시, 대전지방노동청과 공동으로 오는 26일, 27일 대전 유성구 소재 대덕대 체육관에서 `2004 대덕밸리 채용박람회`를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이 채용박람회에서 대덕밸리 40여개 벤처기업은 전문연구인력 및 경영지원인력, 디자인 전공자 등 2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기업중에서는 지난 2002년 나스닥상장회사에 인수합병(M&A)된 애크론정보통신이 연구기술 및 개발인력 20여명을 뽑고 지난 4월 네덜란드 다국적 반도체장비업체인 ASM과 M&A계약을 체결한 지니텍도 연구기술 및 사무분야에서 10여명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대덕밸리 중견 벤처기업인 엑스엘광통신과 위월드, 욱성전자, 한울로보틱스 등도 연구개발인력을 채용하고 텔레포스, 서울프로폴리스 등은 생산인력을 대거 모집한다.

이밖에 로뎀디자인연구소, 케이시크, 씨크릿우먼, 프로바이오닉 등이 디자인 분야 전문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구직을 원하는 경력자 또는 대학졸업생은 대덕밸리 채용박람회 홈페이지(www.ddjob.or.kr)를 통해 취업희망사에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제출하거나 채용박람회에 참여해 현장면접을 실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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