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해외여행 안전정보를 위한 전용 홈페이지(ww w.0404.go.kr)가 오는 12월15일부터 개설돼 치안, 비자, 공관 안 내 등 세계 각국의 여행관련 정보를 검색할 수 있게 된다.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1일 외교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에게 보다 질높은 영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영사콜센터 개통을 비롯, 전 직원의

반 장관은 “영사 콜센 터를 통해 접수되는 긴급사안에 대해서는 24시간 대응체제를 갖 추도록 할 방침”이라며 “우선 사건 사고및 긴급사안에 대해 서 비스를 실시하며 향후 서비스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영사 콜센터에는 주간에는 재외국민보호센터 소장이, 주간에는 본부 당직 반장이 24시간 대기하게 된다. 외교부는 앞으로 ‘영 사법률서비스’, ‘영사민원사항을 문의하고 답변을 얻는 대화설치’, ‘지방순회영사 설명회’ 등 추가 서비스강화 방안을 검토,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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