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항공사 최초의 중국지역 고객 콜센터로 항공 이용객들의 편의 향상에 큰 기여 예상된 이번 콜센터는 한국어와 중국어는 물론 영어, 일어 등 4개국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중국 지역에 국내 항공사 최초의 고객 콜센터가 개설되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국 지역 항공 이용객들의 편의가 대폭 향상될 예정이다.
중국지역 콜센터의 업무시간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저녁 9시까지며, 연중 무휴로 운영될 예정으로, 한국어와 중국어는 물론이고 영어와 일어 등 4개국 언어로(일어의 경우 2005년부

중국은 2000년 이후 연평균 30% 이상의 높은 여객 신장율을 보일 정도로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지역으로, 이번 청도 콜센터 개설은 중국시장에서의 시장 선점 및 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노력의 하나다. 해외지역 콜센터로는 미주지역(LA)과 유럽 (더블린), 일본지역(오사카)에 이은 네 번째. 대한항공은 현재 중국 12개 도시에 20개 노선을 운항 중으로, 올해 중국 취항 10 주년을 맞아 인천-상해 노선을 신설하고, 중국 남방항공 및 상해항공과 전략적 제휴 를 맺는 등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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