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커뮤니티 말레이시아 시장 첫 진출
넥서스커뮤니티 말레이시아 시장 첫 진출
  • 승인 2004.10.1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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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M솔루션 전문업체 넥서스커뮤니티(대표 양재현 www.nexus.co.kr)가 말레이시아 콜센터 시장에 진출 피자헛을 수주했다.

이번 수주는 현지 리셀러, my contact cener와 함께 진행됐다. 말레이시아 피자헛에 공급한 솔루션은 90석 규모의 인바운드 솔루션으로 1달이내에 시스템을 구축하고 11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시스템이 가동될 예정이다.

넥서스커뮤니티 해외사업본부는 최근 대만과 일본, 필리핀 지역의 콜센터 수주를 비롯해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동남아 시장에서 영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매출 증가세에 힘입어 현재 필리핀과 일본 등지에서 추가 수주 가능성을 보이는 등 올해 해외시장 규모의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해외사업본부 맹준열 팀장은 “말레이시아 콜센터 시장은 현재 약 300 여개의 콜센터를 두고 있는 초기 시장에 불과하지만, 동남아 어느 나라보다 산업이 발전되어있다”며 “현재 생산산업에서 서비스산업으로 변화하는 단계에 있는 등 향후 콜센터 도입의 밝은 전망을 예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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