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 측은 금융연동 자금관리 서비스는 기업의 자금업무와 은행의 금융업무를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묶은 자동화시스템으로 금관리에 필요한 자료를 간단하게 등록한 뒤 최장 24개월까지 기업의 현금흐름을 예측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은행의 자금관리서비스는 회계업무 중심이었기 때문에 자금의 발생부터 집행까지 실질적인 현금흐름을 반영하지 못한 단순 금융거래 위주로 돼 있어 갑작스런 자금경색 등의

또한 기업의 자금관리와 은행의 금융서비스가 통합돼 있지 않아 자금 담당자는 엑셀 등을 이용해 수작업으로 자금을 관리하고 대금지급은 은행의 인터넷뱅킹과 같은 별도의 시스템을 사용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는 것.
기업은행은 이 서비스를 통해 경영자는 자금담당자의 도움없이 항시 기업의 자금상황을 살펴볼 수 있고, 실무자는 복잡한 자금관련 업무처리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여기에 모든 데이터가 기업 내부 PC에 암호화한 철저한 보안으로 외부 해킹의 염려가 없다는 것.
상담 및 신청은 기업은행 전국 각 영업점에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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