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택센터 솔루션 전문업체인 제네시스텔레커뮤니케이션(대표 위재훈, www.genesyslab.com 이하 제네시스)은 최근 중소규모 컨택센터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아이엔커넥트와 ‘gExpress Package’ 솔루션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월에 런칭한 ‘gExpress Package 솔루션’은 중소규모의 컨택센터에 맞는 핵심기능만을 모아 저렴한 비용으로 신속하고 손쉽게 컨택센터를 구축·운영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 패키지에는 제네시스 CTI 솔루션과 ‘제네시스 보이스 플랫폼(GVP)’을 비롯하여 컨택센터 구축에 필요한 PBX 등의 기타 장비가 번들로 제공되어 신속한 구축이 보장되므로 중소규모형 컨택센터에 가장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솔루션 패키지이다.
최근 서울지역 최대 종합유선 방송사업자인 씨앤앰커뮤니케이션과 계약을 체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차세대 IVR 솔루션인 GVP(제네시스 보이스 플랫폼)로 음성인식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인데 올해 음성인식 시장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본격적인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GVP(Genesys Voice Platform)는 제 4세대 IVR 시스템이라 불리는 Voice XML 기반의 IVR 시스템으로써 기존 IVR이 하드웨어로서 설치와 관리, 운영의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데 반해, GVP는 소프트웨어 기반으로서 관리 및 운영의 시간, 비용이 줄어드는 획기적인 솔루션이라는게 제네시스 측의 설명이다.
Genesys 의 Managed Services는 멀티 사이트 콜센터 및 상담원 사이트를 하나의 ‘가상’ 컨택센터로 취급하여, 지리적으로 분산되어 있는 컨택센터들이 단일 사이트로 처리, 원활하게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해준다.
이는 대규모 통신사 지능망에 제네시스 CTI를 연결하여 컨택센터 시스템을 원하는 기업들에게 부가통신 서비스로 제공하는 서비스 형태이다. 현재 해외에서 AT&T, MCI, 도이치텔리컴, 프렌치텔리컴, 브리티시텔리컴, 이탈리아 텔리컴 등, 미국과 유럽의 메이저 텔리컴 회사들에 의해 제공되고 있다.
이 회사는 캘리포니아 데일리시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제네시스의 한국 지사로 제네시스는 현재 전세계 45 개 지사에 10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Accenture, Alcatel, IBM 및 IBM Global Services, PeopleSoft, SAP, Siebel Systems, Microsoft, Oracle, Verizon 등 의 글로벌기업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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