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이사 이용경 www.kt.co.kr)는 국내 최초의 종량제 콜센터 서비스인 PPC서비스를 출시했다.
PPC(Pay Per Call)서비스는 기존 IP기반 KT콜센터서비스(컨택플러스)시스템에 한국인포서비스(KOIS)의 114 운영의 오랜 경험과 숙련된 상담원을 결합한 종량제 개념의 콜센터 서비스다.
현재 콜센터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건물 임대비, 매월 상담원 인건비, 콜센터 구축비, 운영비 등 비용 부담이 상당한 실정이다.
반면에, PPC서비스는 인건비, 임대비, 구축비, 운영비를 콜당 요금으로 고객들에 청구하기 때문에 고객사가 직접 콜센터를 구축해야 하는 어려움과 매월 상담원들에게 지불해야하는 인건비의 부담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새로운 요금제도로 비용절감에 시달리는 중·소규모 업체, 소호사업자, 통화량을 예측할 수 없는 사업자 특히 일정시간 동안에만 콜이 폭주하는 사업자에 큰

또한, PPC서비스는 IVR, 녹취 등 기존 구축형의 경우 대기업에서나 사용할 수 있었던 신개념의 기술들을 총 망라하여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PPC서비스 주간요금은 30초가 기본콜로 한 콜당 200원이며, 이후 10초마다 70원씩 과금되며, 주말은 주간요금과 마찬가지로 30초가 기본콜로 한콜당 240원이고, 이후 10초마다 70원씩 과금된다. 또한 야간 요금은 30초 기본콜당 260원으로 이후 10초마다 80원씩의 추가요금이 부과된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콜센터를 구축할 필요 없고, 콜센터 운영에 필요한 상담원 및 상담석에 필요한 물품 등에 비용을 투자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향후 그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전국 19개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는 성신제 피자가 이 서비스를 도입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피자헛 등 글로벌 브랜드에 국내 브랜드로서 도전장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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