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서비스(대표 이화택 www.teleservice.co.kr)는 1997. 5월 설립된 콜센터 전문운영업체로서 2001. 3월 효성의 계열사로 편입되면서 도약의 발판을 마련 총 3,340여석 규모의 센터를 운영중에 있으며 임직원 수는 2,200여명에 달한다.
텔레서비스는 고객사와의 유기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아웃소싱 초기부터 고객센터 관리자 및 스탭뿐만 아니라 관리, 영업, 교육, IT에 이르는 전 라인을 고객센터 안정화를 위해 투입하고 있다.
더 나아가 텔레서비스는 콜센터 구축 및 운영 컨설팅과 콜센터 관련 교육사업도 같이 영위하고 있어 콜센터 관련 토탈 원스톱 서비스 체제를 확립하였으며 이는 디지털시대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고객사에 제공하고자 하는 회사의 의지이다.
업계 대부분의 업체들이 파견 또는 계약직 사원으로 상담 인력을 운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텔레서비스는 상담직의 70%를 정규직으로 운용하고 있다. 이는 텔레서비스의 아웃소싱 영업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한 것이고 이로 인해 명실공히 업계 최저의 이직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텔레서비스의 안정적인 아웃소싱 업무 수행의 초석이 되고 있다.
또한 2001. 3월 효성그룹 인수 후 업무를 개시한 인재솔루션본부는 인재파견 및 소개업무를 수행하고 있고 JOB4U(www.job4u.co.kr)라는 잡사이트를 운영중이다. 아울러 내부채용업무도 겸하고 있으며 현재 파견규모는 460여명 선이나 공격적인 영업을 추진중에 있다.
한국통신엠닷컴 콜센터 아웃소싱으로부터 출발 현재 KTF, KT, 한미은행, 농협, 신용보증기금, 이니시스(온켓), KTH 포털사이트 파란 고객센터, 대우전자서비스, 서울도시가스 등을 아웃소싱하여 운영중에 있으며 AIG 생명 및 손해보험에 대한 콜센타 임대사업(ASP) 및 인재파견·소개업을 병행하고 있다.
텔레서비스는 올해의 매출목표를 지난 2003년 매출액 472억원 보다 2배이상 증가한 912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상준 기자 sisan@outsourcing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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