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전문회사 코리아템프스텝이 지난 9월1일 사명을 케이티에스글로벌(대표 이정원www.ktsglobal.co.kr)로 변경하고 신규사업의 본격 추진 등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200여개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는 케이티에스글로벌은 지난해 전년대비 18.3%증가한 181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지난해 보다 약 20% 증가한 220억원의 매출을 낙관하고 있다.
이정원 사장은 “올해는 외형 성장보다는 내부 영업 및 관리체계를 혁신하여 제2의 도약을 위한 토대를 확고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현재 매출의 60%이상을 차지하는 유통,생산,항공 등 도급중심의 아

케이티에스글로벌이 추진하는 신규사업은 실버케어 및 장례서비스 등의 실버사업과 유아시장을 대상으로 한 키즈케어 사업이다. 또한 교육본부를 설치하고 산업교육 전문가를 영입해 각 기업의 교육아웃소싱과 함께, 자사 직원의 교육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케이티에스글로벌은 향후 물류, 유통, 생산, 인재파견 등 기존사업의 바탕아래 신규사업을 전개해 나가면서 장기적으로는 물류유통, 생산관리, 인재파견, 실버사업으로 사업의 축을 4개로 전문화해 각 사업부문별로 회사를 별도 분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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