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과 고위공무원, 검찰, 군 출신 인사들이 대거 상장기업과 코스닥 기업의 감사나 감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기업체에 감사로 활동하고 있는 인사는 국세청 출신 58명, 재경부 등 고위공직자 출신 11명, 금융감독원 출신 12명, 군출신 12명, 검찰 출신이 7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회계감사와 업무감사의 전문성이 떨어져 적절상 감시기능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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