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지방의 직장인들간 연봉차이를 조사한 결과 총 27개중 무려 10개 업종에서 서울에 근무하는 직장인이 가장 높은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정보사이트 페이오픈(www.payopen.co.kr)이 지난 4년간 31만건의 연봉정보를 조사한 결과, 서울은
컴퓨터, 사무용 기기 / 신문, 서적, 출판, 인쇄, 편집 / 도소매, 유통, 무역 / 인력공급, 시설유지, TM (용역,도급)/ 숙박, 음식, 관광/여행, 호텔 / 운송, 운수, 통신, 해운, 항공 / 식음료, 식품가공 / 건설, 토목, 건축
/ 정보통신, 컴퓨터, 인터넷 / 금융, 보험, 증권의 10개 업종에서 가장 높은 평균연봉을 기록했다.
이들 업종 중 서울의 금융, 보험, 증권업종은 4년간 평균연봉이 3138원으로 전체 평균연봉 중 가장 높은 평균연봉을 나타난 반면, 대구광역시의 컴퓨터, 사무용 기기업종은 1468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그밖에 전북은 도소매, 유통, 무역 / 인력공급, 시설유지, TM (용역,도급) / 숙박, 음식, 관광/여행, 호텔
/ 운송, 운수, 통신, 해운, 항공 / 식음료, 식품가공 / 법률, 회계, 조사, 광고/홍보, 연구/개발등 전문서비스의6개 업종에서 최하 평균연봉을 나타냈다.
제주가 학교, 학원, 직업훈련(교육서비스) / 건설, 토목, 건축 / 정보통신, 컴퓨터, 인터넷 / 영화, 방송, 공연, 문화, 스포츠, 언론 / 전기, 전자, 통신장비, 유무선통신의 5개 업종 최하 연봉으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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