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M(고객상호관리) 솔루션 전문업체인 넥서스커뮤니티(대표 양재현 www.nexus.co.kr)는 신규 공공기관 콜센터 두 곳인 서울시교통카드, 중앙고용정보원에 솔루션을 잇따라 공급했다.
넥서스커뮤니티가 공급한 솔루션은 총 60석 규모로 이를 바탕으로 공공기관 콜센터에 대한 수주작업이 본격화 되고 있다.
현재 식약청, 한전, 철도청과 같은 주요 공공기관에도 콜센터 구축이 추진 중에 있으며 향후 이들 3개의 사이트에도 국산 솔루션이 도입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우체국통합콜센터 택배 사이트에 100석 규모의 증설이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향후 기존에 수주했던 공공콜센터 사이트에서도 대규모의 증설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넥서스커뮤니티는 1998년 대구소방본부에 솔루션 공급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국세청, 국민연금관리공단, 노동부, 관세청,한국정보보호진흥원과 병무청, 서울지방경찰청 등 주요 공공기관 콜센터에 솔루션을 공급한 바 있다.
박건영 국내사업부 부장은 “한동안 침체기에 있던 컨택센터 시장이 근래 호조를 보이고 공공기관에도 콜센터 구축과 증설 작업이 꾸준히 이루어 지고 있다”며 “무엇보다도 공공기관 콜센터에 국산 솔루션 도입이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는 것은 안정적이고 한국민 정서에 맞는 시스템과 유지보수 서비스 제공을 중요시 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도 적극 진출 중구에 이어 대만의 주요 생명보험사 3곳에 콜센터 솔루션을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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