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총 3회에 거쳐 중국내 콜센터 관리자급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전남대학교 한국콜센터산업정보연구소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매회 20명씩 총 60여명의 중국 측 교육대상자를 선발 일주일 동안 콜센터 인적자원관리 및 우수 콜센터 견학 등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처럼 양 기관의 교육교류를 통해 콜센터 분야의 최초 중국 진출과 국제적 전문 인력 양성은 물론, 향후 콜센터 산업의 중국 진출이라는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콜센터산업정보연구소 정기주 소장은 “이번 협약체결은 향후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콜센터 산업의 대 중국 진출 교두보를 확보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중국뿐 만 아니라 미국 등 콜센터 산업의 선진국과도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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