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이 지역 정화조 청소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마산시가 밝혔다.
마산시로부터 정화조 청소를 위탁받아 처리하고 있는 경남. 마산.시민 등 3개 정화업체 노조가 지난 12일 부터 임금인상과 계약직 사원 신분보장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갔다.
이에 대해 3개 회사의 경영진 측은 26일 직장폐쇄에 들어갔으며 이로인해 정화조 청소차량 11대 가운데 2대만 비조합원들에 의해 운행돼고 있어 청소 지연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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