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경기침체로 학생급식비 지원 급증
경남도, 경기침체로 학생급식비 지원 급증
  • 승인 2004.08.2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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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초.중.고등학교의 올해 급식비 지원실적은 2 만6천382명으로 지난해 보다 5천478명(26%)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 침체로 가정경제가 어려워지면서 급식비를 내지 못하는 학생이 점점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는 2만904명, 2003년1만6천745명, 2001년 1만4천604명, 2000년 1만2천 118명으로 해마다 크게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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