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초.중.고등학교의 올해 급식비 지원실적은 2 만6천382명으로 지난해 보다 5천478명(26%)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 침체로 가정경제가 어려워지면서 급식비를 내지 못하는 학생이 점점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는 2만904명, 2003년1만6천745명, 2001년 1만4천604명, 2000년 1만2천 118명으로 해마다 크게 증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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