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은 부지면적 600평에 창고면적 50평 규모의 터미널을 신축하고 동력컨베이어,테이블리프트 등 물류기기 설치를 마쳤으며, 경주와 대구터미널간 11톤급 간선 차량을 운행할 계획이다.
한진은 이번 경주터미널 신축으로 대구와 포항터미널간의 간선차량 운행을 대구와 경주터미널로전환, 운행거리 감소에 따른 간선

또 운송거리 감소로 집하 시간이 기존 6시간에서 8시간으로 2시간 연장됨에 따라 오전배송이 가능하게 되어 택배화물 인수를 기다리는 고객들은 오전에도 화물을 받을 수 되는 등 경주지역 택배 이용 고객들의 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진은 평소대비 물량이 폭등하는 9월 추석특송기간 중에도 경주시 전지역에 대한 안정적이고 신속한 택배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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