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 자산관리사업부는 40년 전통의 경영능력과 첨단 엔지니어링을 바탕으로 고객의 자산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21세기형 자산경영서비스 기업이다.
또한 에너지 절약 전문기업 1호로서 ‘제4의 에너지는 절약’이라는 신념아래 모든 생활 공간, 생산시설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에너지에 대한 진단 및 컨설팅은 물론 기술력과 다양한 사업 아이템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서비스를 하고 있다.
더 나아가 사무실 내부의 변경, 증설보수에 대비한 건물의 유여성을 사전에 고려해 컨설팅, 시공함으로써 건물주에게는 임대율 향상, 유지관리비 절감, 건물수명의 연장 등의 효과를, 입주자에게는 생산성 향상, 초기투자비 절감 등의 이익과 정보통신과 사무자동화, 빌딩자동호, 건축환경시스템 등을 통합적으로 설치하는 리노베이션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삼성에버랜드 자산관리사업부 부동산사업팀 백승균 주임은 “40여년간의 공간경영기술과 첨단 엔지니어링 사업과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21세기를 이끌 초일류 자산경영 서비스 회사로 나아가고 있다”고 소개한다.
또한 삼성에버랜드의 차별화 됀 역량은 “우선 풍부한 인적자원이다. 그리고 고도의 전문화된 시스템, 그러한 장점을 바탕으로한 서비스의 질”이라며 “고객에게 제공되는 상품서비스를 표준화시켜 효율화를 극대화하고 있다”고 말한다.
자산관리사업부의 사업영역은 자산관리, 부동산서비스, 에너지산업, 방재시스템, 리노베이션 등이다. 자산관리는 건물을 중신으로 하는 부동산의 자산가치 극대화 및 수익 극대화를 목적으로 부동산 경영관리에 필요한 제반 활동을 부동사 소유주를 대신하여 수행하는 사업이다.
건물의 년간 운영계획 및 예산을 수립하고 정보제공 서비스(안내센터, 콜센터운영)와 주차관리, 환경관리, 안전관리, 미화 및 보안관리서비스를 종합적으로 계획하고 관련 업체를 관리하는 영역이다.
부동산 서비스는 부동산의 수익과 가치로 직접 연결되는 중요한 단계로 우수 임대인 유치와 수익극대화를 위한 적정 임대가를 제시하는 선진화된 부동산 임대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에버랜드는 현재 초고층 주상복합, 오피스, 오피스텔, 연구소, 연수원, 병원, 호텔 등의 대형 신축 프로젝트에 대한 관리운영 노하우를 가지고 오너 대행 또는 오너 입장에서 참여하여 기획단계부터 준공 및 관리운영까지 세심하게 기술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백승균 주임은 “아웃소싱을 주고 있는 용역업체의 서비스 향상도 이끌어 주면서 전체적인 시장의 발전을 위해 표준화와 효율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는 부담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운영한다”고 말한다.
길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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