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EF는 다산벤처(주)가 중기청과의 관리위탁 계약에 의해 옛 경기중기청 청사를 활용하여 미래 유망기술의 발굴·보육 및 투자기능을 일괄 지원하는 창업보육기능을 수행하게 되며, 이로써 다산벤처(주)는 기존의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기능과 함께 창업보육기능도 수행하게 됨으로써 명실상부한 창업지원기관으로 거듭나게 됐다.
현재 8개 기업이 입주해 있는 다산 EF는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건평 1154평 규모로 10여개의 창업기업이 입주할 수 있으며 소규모 생산이 가능한 생산시설도 갖추고 있다.
이번 다산 EF의 개소는 아이디어의 사업화 지원, 입주 보육 및 투자기능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새로운 창업보육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되며, 아울러 유휴 국유재산을 창업지원시설로 리모델링하여 사용함으로써 자원의 효율적 활용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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