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업계 마케팅 담당자 모임인 콜사랑(회장 박해동)이 지난 2일 서울 봉천동에 위치한 인우기술에서 27개 회원사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에서는 텔레마케팅전문업체 콜센터 투어와 함께, 근로자파견법과 주5일제근무, 콜센터 업계의 최근 동향에 대한 외부 초청강연과 주제토론이 있었다.
이날 강연에는 한국인재파견협회 양문석 국장과 포시엠의 송현수 사장이 참석해, 각각 근로자파견법의 향방과 텔레마케팅산업 현황에 대해 발표를 했다.
박해동 회장은 "기존에 유대강화를 목적으로 했던 모임에서 이제는 산업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토론하는 모임으로 발전되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차기 모임은 8월 중순경, 텔레서비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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