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6천억 채권투자 자금 투입..대투·삼성·미래에셋 3개사 운용
국민연금, 6천억 채권투자 자금 투입..대투·삼성·미래에셋 3개사 운용
  • 승인 2004.07.1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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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채권 아웃소싱 자금 6000억원이 상위 3개 투신사에 투입됐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8일 선정 평가 결과 상위 3개사에 6000억원의 자금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자금이 투입된 투신사는 대한투신운용과 삼성투신, 미래에셋투신 등 3개사다.


기금운용본부측은 시장의 충격을 주지 않기 위해 일단 상위 3개사에만 자금을 투입한 것이라며 향후에 시장 상황 등을 봐서 2차 투입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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