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은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아 해운.물류 등의 신사업 진출을 통해 오 는 2008년까지 매출액을 7조원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동국제강은 특히 범양상선을 인수하게 되면 계열사인 DK해운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범양상선 매각 공동주간사인 삼정 KPMG와 한국산업은행은 이날까지 범양상선에 대한 인수의향서를 접수한 뒤 1주일 이내에 입찰적격자를 선정하고 2주간의 실사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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