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점 불공정 납품조사 긴장
할인점 불공정 납품조사 긴장
  • 승인 2004.07.06 11: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할인점들이 납품업체와 불공정 거래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 현장조사에 바짝 긴장하고 있다.

공정위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마트와 홈 플러스, 롯데마트, 까르푸, 월마트 등 5개 대형 할인점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 중이며, 부산지역은 오늘 조사에 착수한다.

공정위는 할인점들이 판촉행사 비용을 납품업체에 떠넘기는 불공정 행위가 있었는지 여부를 집중 확인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