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정청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5월 식중독 환자수가 1995년 통계를 낸 이래 월별 최고인 2678명을 기록했다.
더나아가 잠정집계한 6월 수치도 2336명에 달하고 있는데 6월에 신고된 23건은 검사가 아직 진행 중이어서 이달 말 최종집계가 나오면 5월의 기록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식

식약청은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위생관리와 시설개선 못지 않게 열악한 대우로 이직률이 높은 단체급식 종사자들에 대한 처우를 개선하는 것도 시급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