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슈퍼마켓 진출
홈플러스 슈퍼마켓 진출
  • 승인 2004.06.2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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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스코 홈플러스가 대형 슈퍼마켓(SSM) 사업에 진출한다. 홈플러스는 29일 서울 중계동 청구 3차아파트 단지 내 상가 지하 1층에 '홈플 러스슈퍼익스프레스' 1호점을 열기로 했다.

중계점은 영업면적 250평짜리 중ㆍ소형급 점포로 할인점 롯데마트 중계점과 50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홈플러스는 서울 서초동 옛 삼풍백화점 터에




어선 '대림 아크로비스타' 상가 에 다음달 말 슈퍼마켓 2호점인 서초점을 낼 계획이다.

서울과 수도권 신도시를 중심으로 연내 4~5개, 내년 상반기까지 10여 개 점포 를 열고 2008년까지 전국 130여 개 점포로 확대할 예정이다. 교환ㆍ환불을 보장하는 품질만족제, 계산착오 보상제, 유통기한 보장제 등 할인점 서비스도 대부분 그대로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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