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콜센터 업계의 무서운 신인
키오스-콜센터 업계의 무서운 신인
  • 승인 2004.06.28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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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에 기업의 핵심부서로 떠오르고 있는 콜센터의 성장과 더불어 콜센터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출발한 키오스(대표 이강훈 www.kiosbiz.com)는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콜센터 운영까지 업무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대기업에서 콜센터 구축 분야에 다년간 경험을 쌓은 이강훈 사장과 10여명의 멤버들로 처음 회사를 설립 초기에는 콜센터 구축과 유지보수에 주력해오다 이듬해부터 본격적으로 콜센터 운영사업과 인재파견사업에 진출 현재는 콜센터 분야에서 떠오르는 별로 통하고 있다.

국내 수많은 TM전문업체가 있지만 콜센터 전문기업이 갖추어야 할 3대 요소인 콜센터 구축사업, 콜센터 운영사업, 인재파견사업을 모두 갖춘 회사는 불과 서너 개에 불과한데 키오스가 그중 한곳이다.

-창립 2년만에 60억, 올해 100억원 목표
-콜센터 구축·운영·인재파견사업 완비

이같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2003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우수중소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벤처기업으로 인증받았다. 또한 주거래 은행인 하나은행으로부터는 우수거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회사가 설립한 지 3년 밖에 안되는 역사가 짧은 회사임에도 창립 2년 만에 매출 60억원을 달성했고 올해 100억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키오스가 수행한 실적과 주요 고객들을 보면 놀라울 정도의 저력과 실력을 갖고 있는 회사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콜센터 구축사업 분야에서는 SK텔레콤 CRM 센터, 하나로통신, 데이콤, 알리안츠생명, 엡손코리아, 삼성화재, SLD텔레콤(베트남이동통신사) 등 국내외 굴지의 대기업 콜센터 구축을 완료했다. 현재에도 계속 이들 기업의 콜센터 구축 및 유지보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미국의 최대 텔레마케팅 전문업체인 텔레텍의 한국법인 TeleTech Korea 강남콜센터 400석을 구축하고 성공리에 오픈을 마쳤다.

이외에도 세계 최대 CTI솔루션인 제네시스의 국내 딜러로 선정되었으며, 국내 최고 CTI, IVR, Application, 교환기 전문가 20여명을 보유하고 있다.

콜센터 운영사업 분야의 주요 고객으로는 LGT텔레콤, 온세통신, 데이콤, LG생활건강, 동부화재, Skylife, 중앙일보, 마이크로소프트, 일본계 화장품회사인 DHC, 잉스화장품, 미샤화장품, 만도Map&Soft, 메타텔레콤 등이다.

콜센터 구축 전문회사 답게 최고의 시스템으로 무장한 자체 콜센터 200석을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핵심 운영목표는 서비스 퀄러티 향상이다. 하나의 프로젝트라도 최고의 품질과 실적을 도출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감과 신뢰를 쌓아가는 것이 키오스의 목표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회사들이 규모 확장에 치중할 때 키오스는 규모보다는 Quality를 더 중요시하고 있다. 따라서 키오스와 관계를 맺은 고객들은 업무수행 만족도 면에서 다른 회사보다 월등히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작지만 강한 회사, 양보다는 질적 향상을 지향함에 따라 초기 30석에 지나지 않던 A사는 키오스의 높은 서비스 퀄러티와 실적에 만족 1년도 안된 사이에 무려 100여석으로 업무를 증설을 현재 성공리에 업무를 진행 중에 있다. 향후에도 추가 확장할 계획이다.

키오스의 이런 운영사업의 저력은 훌륭한 슈퍼바이저와 매니저를 많이 보유하고 있기에 가능했다. 회사 자체 교육프로그램을 통한 교육과 슈퍼바이저 자체 OJT를 통해 서로의 정보와 업무를 공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모든 슈퍼바이저들은 어떤 업무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능력들을 갖추게 됐다.

이강훈 사장은 “콜센터 운영뿐만 아니라 콜센터 교육 및 컨설팅 사업, 인소싱사업, ASP 사업, 인재파견사업, 서베이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며 “머지 않아 콜센터 분야의 떠오르는 별, 작지만 강한 회사, 무서운 아이들에서 고객이 인정하고 신뢰하는 진정한 큰 회사로 태어날 것으로 본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상준기자
sisan@outsourcing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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