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현대건설·한진·새한미디어 등 대기업 24개사와 국순당·세
크론·이건창호시스템 등 중소기업 11개사 등 총 35개사를 하반기 신
노사문화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신노사문화우수기업 선정은 열린 경영, 공정한 성과배분 등을 실천하
는 기업을 발굴·홍보해 상생의 노사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00년부터 시행됐다.
심사기준은 노사관계, 열린 경영, 인적자원 개발, 작업장 혁신, 인적
자원개발, 기업의 사회적 의무 등 24개 항목이며 총 1300점 만점에
900점 이상인 기업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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