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유통단지 안동에 조성키로
경북북부유통단지 안동에 조성키로
  • 승인 2004.06.2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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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지역의 물류.유통 중심이 될 경북북부 유통단지가 안동지역에 조성된다.

안동시는 한국토지공사와 공동으로 오는 2006년까지 안동시 풍산읍 노리 일대 7 만4천여평의 부지에 총 19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경북북부유통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내년 하반기에 착공될 예정인 이 유통단지에는 농산물 유통센터와 전시판매장, 화물터미널과 집배송 창고 등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북부유통단지는 중앙고속도로 서안동 나들목에 인접한 곳으로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면서 "유통단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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