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영역에서 만큼은 타업체의 추종을 불허
하고 있으며, 향후 패션유통산업의 대표적인
아웃소싱브랜드로 성장할 것임을 자신합니다’
지난 2001년 설립된 굿윌아이엔씨(대표 김석호)
는 패션유통분야 아웃소싱상품을 특화해나가면
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업체다.
굿윌이 전문성을 요하는 패션분야 아웃소싱 분야의 첨병이 될 수 있었
던 것은 신원, 이랜드, 코오롱 등 패션업체에서 오랫동안 몸담아온 김
석호 사장을 비롯, 최종모 상무, 최성원 이사 등 패션전문가들로 구성
된 기업이란 점 때문이다.
패션업체들의 경영과 기업구조를 속속들이 알고 있어 아웃소싱 대상
인 비핵심업무나 비효율적인 부서에 대한 진단과 대안제시가 가능하
다.
여기에다 지난 2년 반동안 아웃소싱 전문업체를 운영해 오면서 쌓아
온 아웃소싱경험과 노하우가 적절하게 서비스되면서 업계의 인정을 얻
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에는 패션 전문 구인·구직 사이트인 프로샵마
(www.proshopma.com)를 오픈, 패션전문인력에 대한 전문 취업포털사이
트로 차별화를 꾀했다.
이와 함께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종합 취업포털업체인 인크루트와 제
휴를 통해 광고 및 DB를 공유하고 있으며, 패션유통 전문지인 텍스헤
럴드(TexHerald)와도 광고, 영업, 회원 DB공유 등의 부문에서 제휴를
맺었다.
이를 통해 굿윌아이엔씨는

경쟁력을 모두 갖추고 본격적인 아웃소싱서비스에 착수하게 된 것이
다.
또한 최근 고용구조 변화에 발맞춰 단순한 인력 아웃소싱 업체에서 탈
피해 자체적인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선진화된 아웃소싱 기법은 물
론 전문화되고 특화된 인력관리가 가능토록 했다.
이를 위해 굿윌아이엔씨는 회사 내부 전산시스템인 ‘GODS(Goodwill
Database System)’를 통해 DB접수에서부터 최종 합격자 처리까지 원
스톱(ONE-STOP) 시스템을 구축, 업무의 진행정도를 한눈에 체크할 수
있게 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시켰다.
또 GODS는 고객이 원하는 인재를 관리해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어 고객의 업무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재DB를 만들고 이들이 고객사에 현장 투입되자마자 바
로 업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업무기초지식은 물론 현장실무교육, 직능
별 교육까지 갖가지 교육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김사장은 “프로샵마 오픈으로 체계화된 DB를 통한 패션유통인력 관리
와 통합 인력지원 시스템의 기반이 마련됐다”며 “기업의 인력채용
및 인력관리에 대한 애로점을 해소하고 기업은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
는 핵심업무에만 주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재파견, 아웃소싱, 헤
드헌팅, 채용업무 등을 대행하는 패션전문 인력개발회사로 활동 영역
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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