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수상한다.
제니엘은 최근 박인주사장이 지난 1990년 회사설립 이후 선도적 자세
와 투명경영으로 국내 아웃소싱산업의 올바른 정착과 확산을 위해 노
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 중순 시상식을 갖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한민국 경영인 상은 각 부문별 기업육성이라는 취지 하에, 현
대경제논리에 부합하고 국가경제와 사회공익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의
경영인을 선정하여 기업 경영인의 우수성을 발굴하고 모범기업의 비전
을 제시하고자 대한매일이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제니엘은 전국 22개 지사망을 발판으로, 국내 대기업 및 관공서, 중소
기업 등 300여 개 고객사에 7,000여 명의 전문인력을 리크루팅하며 업
계 최대규모를 자랑해오고 있다.
이 회사는 특히 인재를 통한 가치경영을 통하여 고객사의 기업가치 향
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적의 전문인재를 양성하고자 특화된 교육
프로세스 구축 및 교육시설 확충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재분야는 물론, 물류, 특송, 실버산업에 이르기까지 다
양성과 전문성을 고루 갖추어 고객의 요구에 따라 즉시 대응할 수 있
는 시스템과 네트워크를 완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제니엘은 지난 2001년 업계최초 ISO 9001인증을
획득하였고, 제1회 한국아웃소싱서비스 대상에서 산업자원부 장관상
과 2002년 상공인의 날 우수상공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박인주 사장은 “이번 수상은 개인에게 수여된 것이라기보다 회사뿐
만 아니라 업계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제니엘인들의 몫”이라
며 “아울러 이번 수상을 통해 제니엘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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