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D램 업계에선 인피니온이 수익성 다변화를 위해 D램 사업부를 분사하거나 합작법인 형태로 재편할 것이라는 추측이 돌았다.
인피니온의 재무담당 임원인 마이클 마제러스는 포르투갈에서 인터뷰를 갖고 "D램 사업부를 그룹에서 분리하거나 매각할 계획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인피니온은 지난 11일 D램 아웃소싱 중단설과 관련해서도 중국과 대만에서의 D램 아웃소싱 전략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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