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택배는 15일 서울 적선동 본사에서 창립 1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병훈 사장은 ▲비전 및 목표가 확실한 경영 ▲고객지향적 경영 ▲지속적 변화와 혁신경영 ▲강한 기업문화 경영 등을 4대 경영지표로 제시하고 강력한 추진과 직원 동참을 당부했다. 김 사장은 “현상태에 안주치 않고 끊임없는 개혁드라이브를 직접 진두지휘 할 것”이라며 “강하고 영리한 것이 살아 남는 것이 아니라 변화에 민감한 것이 살아 남는다”고 변화와 혁신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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