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최근 일부 불량만두 제조업체가 적발됨에 따라 당분간 학교급식에서 만두 배식을 중단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유통이 정상화될 때까지 6월 한달간 만두를 사용한 식단 편성을 보류하고 학생건강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일선 학교에 긴급 시달했다. 도교육청은 또 여름철에 접어들면서 식죽동과 전염병 발생우려가 높다고 보고 철저한 급식재료 검수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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