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8일 인피니온이 중국의 SMIC에 아웃소싱했던 D램 생산을 중단키로 했다는 중국의 이코노믹데일리의 보도를 공식적으로 부인하는 것이다.
인피니온의 고위 관리인 도미니크 아삼은 "D램 생산의 아웃소싱 비중이 내년에 50% 가량으로 증가하게 될 것"이라며 "난야와 윈본드, SMIC 등에 대한 아웃소싱 비중도 올해말까지 총 10%를 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피니온은 전세계 D램 공급의 16% 가량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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