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조리사의 경우 전체 직영 급식학교 가운데 60%가 정규직이 아닌 일용직으로 채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
러났다.
광주시의회와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시내 직영 급식학교는 총 214개 학교로 19만6120명의 학생들이
급식을 제공받고 있는데 이중 16개 학교는 학교 급식법을 위반해 전담영양교사를 두지 않고 있다고 밝혔
다

또한 전담 영양교사가 있는 198개 학교중 85개 학교는 정규직이 아닌 비정규직 상태로 고용하고 있는 것으
로 밝혀졌다.
현행 학교급식법 제7조에는 '학교급식을 위한 시설과 설비를 갖춘 학교는 영양교사를 둔다'고 규정하고 있
으며 학교급식법 시행령 제5조는 전담직원의 자격.업무 및 배치에 대해 규정하고 있다.
조리사는 전체 202명 가운데 66명만이 정규직이고 60%에 해당하는 138명이 일용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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